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북구지회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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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북구지회 캠페인 펼쳐

다음달까지 무장애북구만들기 지속적 홍보... 회원들 자발적 참여

"장애인 관련 사회적 이슈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같 터"

22일 오전 8시30분 북부경찰서 사거리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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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북구지회 회원들이 무장애북구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선엽)는 무장애 북구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다음달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광주 북구지회는 장애 없는 북구 조성을 위해 홍보차원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주 일정으로는 22일 오전 8시30분 북부경찰서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펼친다.

장애인종합민원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는 광주 북구지회는 장애인 관련 사회적 이슈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한다는 각오다. 

김선엽 광주 북구지회장은 "무장애북구만들기 운동을 지속적 펼쳐 광주 5개구 중 북구가 장애인들로부터 가장 살기좋은 지역이 되게끔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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