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 여자부 71kg급 인상ㆍ용상ㆍ합계서 금메달 3개
팀 동료 문정선은 49kg급 용상 은메달ㆍ합계 동메달
광주시청 안시성이 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안시성은 21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여자부 71kg급 인상에서 95kg을 들어 올려 첫 금메달을 차지한 뒤 용상(113kg)과 합계(208kg)에서 거푸 2개의 금메달을 보태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기대를 모은 팀 동료 문정선은 49kg급 용상에서 92kg으로 른매달을 차지한 뒤 합계에서 163kg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은 71kg을 기록해 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