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14일까지... 1884년 문위우표부터 1960년대 우표까지
관람객 대상 발행될 기념우표ㆍ엽서 각 2종 만나볼 수 있어
담양우표박물관(관장 나상국)은 '한국 근ㆍ현대 우표 전시회(9월5~14일까지)'를 개최한다.
이번 우표 전시회에는 1884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 우표인 문위우표로부터 1960년대 우표까지 한국의 근ㆍ현대 우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발행 당시의 사회, 경제, 문화 등 시대상을 반영한 우표를 통해 우리나라 근ㆍ현대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관람객들은 우표와 우취에 얽힌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는 진정한 추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중에는 전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기념일부인(날짜도장)과 기념우표 2종, 기념엽서 2종 등과 함께 담양을 대표하는 '천년담양 영원우표' 2종을 곁들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