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초대 관장 화순예술인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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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초대 관장 화순예술인촌 방문

예술선비 근원 구철우 선생 유작 감상... 도립미술관 개관팀장 및 팀원 동행

"화순예술인촌의 분위기 매우 인상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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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개관 준비단장 겸 초대 관장 내정자가 능주 수만리 소재 화순예술인촌을 방문, 근원 구철우 선생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개관 준비단장 겸 초대 관장 내정자가 능주 수만리 소재 화순예술인촌을 방문했다.

예술선비 근원 구철우 선생 유작품들을 감상하기 위해서 화순예술인촌을 찾은 것이다.

전남 광양에서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전남도립미술관 개관팀장과 팀원들이 동행했다.

이들은 "화순예술인촌의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3월 개관 예정이며, 개관 기획전시로 '남도 거장과 해외 거장의 비교전시'와 '남도미술 중심 현대미술전', '4차 산업혁명시대 뉴미디어전' 등을 선보이고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립미술관이 내년 3월 개관되면 화순 동복 출신 오지호 화백의 1966년작 '항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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