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회, 조선대ㆍ광주체고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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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회, 조선대ㆍ광주체고 격려 방문

22일 오후 김창준 회장 엘리트체육 산실 조선대ㆍ광주체고서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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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김창준)는 22일 오후 엘리트체육의 산실 조선대와 광주체육고를 찾아 전국체전에 대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

오는 10월 김천 전국체전에 대비해 조선대는 육상 등 12개 종목 180여명의 선수단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광주체고는 육상 등 20개 종목 270여명의 선수단이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쏟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조선대는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 등 20개의 메달로 3,806점을 획득, 광주가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광주체고는 금메달 16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8개 등 54개의 메달로 7,416점을 기록했다. 

김창준 광주체육회장은 이날 선수단 격려 현장에서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에 '코로나19'가 더해져 여느 때보다 힘든 여름이 예상된다.”며 “폭염과 코로나19에 철저히 대비해 선수들의 건강도 빈틈없이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앞서 지난 18일 복싱과 사격 선수단을 각각 격려했다.

광주체육회 유도 복싱 선수단 격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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