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5.18 기념 영화 ‘낙화잔향’ 온라인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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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화순군, 5.18 기념 영화 ‘낙화잔향’ 온라인 상영회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화순군청 누리집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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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월을 그린 영화 ‘낙화잔향’을 온라인 상영한다.

상영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다.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18이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낙화잔향’온라인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2018년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출한 박기복 감독의 작품이다. 

화순군청 누리집 메인 화면의 왼쪽 상단의 '5·18기념 영화상영'을 클릭하거나, 참여마당 메뉴 중 '5.18민주화운동 기념 영화상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낙화잔향'은 박기복 감독이 80년 5월을 다룬 두 번째 영화로 시민군이 아닌 일반 광주 시민이 주인공이고 다른 지역 여대생의 경험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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