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국악의 향연' 온라인 서비스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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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의 향연' 온라인 서비스 중계

8일 어버이날 맞아 유튜브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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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공연을 온라인 서비스로 중계 한다.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국악의 향연’은 성악·기악·무용 등 전통예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현악산조>, 판소리 <심청가 중 곽씨부인 유언대목>, 전통춤<연흥무>, 기악독주<서용석류 해금산조>, 민요<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사물놀이<삼도농악가락>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를 통해 관람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공연은 사전 녹화로 진행되며 오는 5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를 통해 안방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연 관람에 참여한 관객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확인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5월 금요국악공감 무대는 당분간 온라인 중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오는 15일에는 신민속악회 바디 초청 “공존: 당신이 알고 있던 음악”, 22일에는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국악의 향연” 등 다양한 공연 작품이 매주 금요일 7시에 국립남도국악원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u8ouZak6oQcgDHlcQ0kjrw)을 통해 송출된다.

5월 마지막 금요국악공감인 29일부터 관객(한칸 띄어앉기)을 모집하여 공연 정상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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