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학생회 김대형·하경훈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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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총학생회 김대형·하경훈 후보 당선

투표율 51.7% ㆍ 찬성률 81.7%(8,377표)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 2006년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김대형(경영학부 4)·하경훈(영어영문학화 4) 후보가 당선됐다.

11월 22일 치러진 선거에서 투표율 45.3%로 50%를 넘지 못해 23일 연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총 유권자 19,852명 가운데 투표자 10,254명으로 투표율 51.7%, 찬성률 81.7%(8,377표)로 당선됐다.

총학생회 제19대 집행부는 ‘스무살 열정의 폭발! 한계를 모르는 끝없는 질주! 무한도전 ’의 기치를 내걸고 △학교역사 바로알기 사업 전개 △온 라인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 △교양수업 평가부분 공개 △지방선거 대비 유권자운동본부 활동 전개 △비정규직 문제 해결 △개교 60주년 기념 대동제 개최 △5·18강사단 학교 운영 △학생복지위원회 신설 및 학교본부에 불편신고센터 신설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고, 고민하고, 해결하는 학생회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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