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후보,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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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정훈 후보,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2일 보도자료 통해 중앙당,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ㆍ온라인 유세’ 모범사례 주목

"조용한 선거ㆍ민생 살피는 선거 중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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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훈 국회의원후보는(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2일 나주시청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사진>

신정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당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와 ‘온라인 유세’ 동참을 위해 대규모 운동원 동원 유세와 율동을 최대한 지양하고, 선거출정식 온라인 실시간 중계와 정책피켓 홍보로 코로나 정국 속에 시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한 차분한 선거운동을 펼쳐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부터 나라의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과 경제위기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손을 내미는 마음이 무겁다며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첫날 선거운동의 소감을 전했다.

신 후보는 이어 세계가 감탄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방역 관리와 위대한 국민들의 절제된 노력이 있기에 국난을 슬기롭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며 ‘조용한 선거’,‘민생을 살피는 선거’,‘소통하고 화합하는 원 팀 민주당’으로 승리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21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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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훈 후보는 ▲나주 에너지밸리 특화 ▲화순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축▲한전공대 2022년 개교 ▲경전선 전철화를 추진하는 나주, 화순 4대 행복 약속을 발표했다.

한편 신정훈 후보는 2일 세지면, 봉황면, 빛가람동 지역 순회 유세와 선거온라인 출정식 일정을 소화하고, 3일에는 화순고인돌 시장 방문과 화순읍 내 상가 투어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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