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두달에 한번씩 500만원 상당 제품 선수단에 제공
"알로에 먹고 바르고 힘낸다?"
기아 선수단이 두달에 한번씩 2,500만원 상당의 알로에 제품을 기증 받았다.
기아는 지난 22일 포에버코리아(주)과 알로에 겔과 로션 등 3개 제품 전달식을 갖고 내년까지 두달에 한번씩 500만원 상당의 이들 제품들을 선수단에 제공키로 했다.
알로에 겔은 면역력 증진 및 다양한 영양분으로 마시는 건강식품, 로션은 거친 피부에 보습효과가 큰 제품, 히트로션은 근육통을 푸는 마사지용 제품이다.
포에버코리아(주) 신명규 대표이사는 "기아가 내년에 좋은 성적을 내달라는 뜻에서 이들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