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성 예비후보 “광주 남구 AI 인재양성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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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정성 예비후보 “광주 남구 AI 인재양성 메카로 육성”

2일 보도자료 통해 "남구를 인공지능 인재양성 메카로 육성 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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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인공지능은 단순한 신기술이 아닌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핵심 동력으로 파격적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구조의 변화를 촉발시킬 것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인공지능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남구에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담당할 교육훈련 기관을 유치해 남구를 인공지능 인재양성 메카로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이어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산업과 송암동 CGI센터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남구 산업구조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특히 “인공지능 인재양성 교육기관을 통해 광주와 남구가 인공지능 시대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은 지난 2019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강조했으며 문재인 정부도 올해를 ‘인공지능 4대강국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AI중심도시 광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편 서정성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통 창구 역할과 더불어 광주 남구의사회장, 아이안과 대표원장 및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료보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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