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 김병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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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 김병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20일 오전 11시 나주목사 내아에서 윤정근 현 나주시의회 부의장 등 

나무석 전 재광 향우회장 등 지역원로들도 지지선언 

지난 13일 화순군의원 집단지지 성명 이어 155명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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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의회 현직 의원들에 이어, 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 및 지역 원로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김병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는 등 나주․화순 지역 의원과 각계 인사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사진>

김병원 예비후보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나주지역 원로와 각계 인사 155명이 20일 오전 11시 나주목사 내아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으로 김병원 예비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나무석 전 재광 향우회장 등 지역원로, 윤정근 현 나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전 도의원과 전 시의회 의장단, 전직 농협조합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등 155명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12만 나주시민은 대한민국 청정농업수도와 에너지수도를 완성할 검증된 새 인물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면서 ”김병원 예비후보는 18만 나주·화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로서, 지역사회가 비장한 심정으로 호명한 나주·화순의 큰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농정 파트너로 활약하며 국가적 차원의 중요 현안들을 해결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가이자, 전문 경영인”이라며 “호남 최초의 농협중앙회장으로서 4년여 기간 동안 농협중앙회를 이끌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가능케 하는 등 대한민국의 희망을 새롭게 썼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김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개혁적인 지도자이자, 국내·외를 아우르는 정·재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지역 현안 해결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라며“ ”이에 지지자 일동은 김 예비후보와 함께 4·15총선에서 호남의 압도적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성공 동력이 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화순군의회 의원 8명이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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