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신임 광주지부장에 황민우 선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

대한안마사협회 신임 광주지부장에 황민우 선출

12월10일 광주지부장선거 결과 53% 득표율로 당선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까지 4년


황민우.jpg

 (사)대한안마사협회 신임 광주지부장으로 황민우(사진) 후보가 선출됐다.

 

안마사협회 광주지부는 10일 신임 지부장을 뽑는 선거에서 기호 2번 황민우 후보가 선거 참여자 286명 중 153표를 획득 53% 지지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까지 4년이다.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광주지부 사무국장을 맡아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던 황민우 후보는 △회원중심의 협회 △투명한 협회 △변화와 개혁을 공약으로 내걸고 선거에 나서 높은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세광고등학교를 나온 황민우 신임 광주지부장은 현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대의원,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감사, 광주세광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살하기도 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