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순소식

구충곤 화순군수,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

산림환경 보전ㆍ산림관광자원 활성화 등 혁신적 발전 공로 인정
오는 18일(수) 서울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서 시상식

구충곤.jpg

 구충곤 화순군수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순군에 따르면, (사)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자로 구충곤 군수가 선정됐다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알려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사)산림환경포럼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구충곤 군수는 미래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보건·휴양 기능 제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제고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산림환경 대상은 입법·자치·연구·교육·정책·행정·단체·임업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산림환경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공고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림산업 육성, 산림환경 보전, 산림 관광자원 활성화 등을 통해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