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능주면 문남근씨,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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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능주면 문남근씨,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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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에서 두 번째가 은상을 수상한 문남근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능주면 문남근씨가 ‘제22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선발대회(이하 선발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선발대회는 고품질 쌀 생산기술을 공유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전국 9개 광역도의 45점이 출품됐으며 미질, 상품성, 관리상태 등 여러  항목의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받았다.

지역 쌀의 브랜드화에 관심이 많았던 문남근씨는 “앞으로 화순군 풍수에 맞는 쌀 재배 방법과 품종을 찾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쌀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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