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지자체와 관ㆍ학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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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대, 지자체와 관ㆍ학협력 확대

곡성ㆍ담양ㆍ무안ㆍ함평군 등 전남지역 4개군과 체결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16일 곡성ㆍ담양ㆍ무안ㆍ함평군 등 전남지역 4개군과 관ㆍ학협력을 체결, 친환경건강 건축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산학협력단은 관.학협력 체결을 계기로 건강건축 분야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생태환경사업 및 문화관광사업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하우징연구개발사업단은 지난해 과학기술부 연구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4년까지 정부 및 지자체 등으로부터 모두 510억원을 지원받아 전통재료와 첨단공법이 융합된 신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대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들과 협정 체결을 확대해 친환경 농업ㆍ건축분야, 생태환경 및 문화관광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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