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최적지 구축 위한 상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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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콜센터 최적지 구축 위한 상호협약 체결

23일 '전남대-한국인포서비스’간 협약 체결 


  광주시는 콜센터 유치를 위한 산ㆍ학ㆍ관 협력체재 인적인프라 육성을 위한 구축으로 내년부터는 더욱 많은 외지기업체들이 광주로 이전해 올 걸로 내다보인다.
시는 23일 오전 11시 전남대학교 총장실에서 '전남대학교와 한국인포서비스’간 콜센터 관련정보 수집과 연구수행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난번 광주여대에서 개설한 콜센터 인력양성과 함께 기틀이 마련돼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인프라 구축으로 8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3만 여명에 이르는 우수한 인재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걸로 기대했다.
현재까지 시는 지난 2년 동안 역점시책사업으로 기업체 콜센터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10개사 1천855석을 유치한바 있다.
한편 한국인포서비스는 지난 2001년 KT에서 분사해 114번호 안내, AS센터 수탁 운영, 씨티은행 운영, 국내 14개 기업의 콜센터 아웃소싱 업무에도 참여했고, 최근에는 KT차이나 콜센터 영업을 지원하는 등 해외 콜센터 수주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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