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박은선 조각가 전시회 오픈식서 테이프커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섬의 날을 기념해 열린 박은선 조각가의 '섬 그리고 섬' 전시회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피에르타 산타에서 제작한 높이 14미터에 무게 44톤 화강암 재질의 무한기둥과 세대, 공감, 공유 등 모두 9점의 작품이 삼학도에 설치됐다.
'섬 그리고 섬' 전시회는 9일부터 석 달 동안 삼학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