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광주 서구 풍암동 롯데슈터내 도곡농협 로컬푸드 광주 직매장 개점식

야채류ㆍ과일 등 207개 품목으로 연 매출 2억5천 목표

구충곤 화순군수ㆍ구복규 전남도의원ㆍ김천국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장ㆍ서병연 도곡농협조합장ㆍ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ㆍ서동순 전남도 유통기획팀장ㆍ조영균 화순군 농업정책과장ㆍ김승오 화순군 비서실장ㆍ허선심 화순군 홍보팀장 등 참석

  화순 도곡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류가 광주에서 직접 판매된다.

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는 5일 광주 서구 풍암동 롯데슈터 매장내에 직판장을 개설한 뒤 이날 개점식을 갖고 각종 농산물 팜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 풍암동 개점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 구복규 전남도의원, 김천국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장, 서병연 도곡농협조합장, 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 서동순 전남도 유통기획팀장, 화순군에서 조영균 농업정책과장, 김승오 비서실장, 허선심 홍보팀장 등이 참석해 광주 풍암점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개장한 광주 풍암점은 54㎡ 규모에 야채류 과일 등 207개 품목으로 연 2억5천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4년 1월 도곡농협 로컬푸드가 개장한 이래 전국에서 성공한 매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제한 뒤 "오늘 광주 풍암점 개장도 그러한 좋은 반응 덕택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군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