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선수단 소년체전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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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선수단 소년체전 3일째

광주체육중 체조 문건영ㆍ역도 박수현 金... 방림초ㆍ수피아여중 농구 결승 진출

전남체육중 체조 나종빈ㆍ수영 강은후(동광양중) 金... 화순중 배드민턴ㆍ광양중앙초 축구 결승 진출

광주/금3ㆍ동12개 추가 총 51개(금16ㆍ은8ㆍ동27) 

전남/금3ㆍ은3ㆍ동10개 추가 총 69개(금25ㆍ은20ㆍ동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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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ㆍ전남선수단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 폐막 하루를 앞둔 27일 막판 메달레이스를 펼쳤다.

  광주선수단은 이날 체조 문건영ㆍ역도 박수현(이상 광주체육중), 태권도 문청민(봉산초) 등이 금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남여 하키 송광중과 송정중, 효동초 핸드볼, 금호중 정구팀 등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해 이날 5시 현재 금3, 동12개를 보태 총 51개(금16ㆍ은8ㆍ동27)의 메달을 확보했다.

광주는 대회 마지막날인 28일 여초부 배구(치평초), 여초부 배드민턴(광주선발), 방림초와 수피아여중 농구 등이 결승에 진출 금메달을 노린다.

치평초 배구는 오전 10시 우석대 체육관에서 경남(유영초)과, 산월초와 계림초 선수들로 구성된 광주 셔틀콕 역시 오전 10시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경기도와 맞붙는다. 

농구 남초부 방림초는 오전 11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경기 성남수정초와 수피아여중은 12시20분 경기 청솔중과 각각 결승전을 치른다.

  전남선수단은 체조 남초부와 남중부에서 오채준(영광중앙초)과 나종빈(전남체육중), 수영 여중부 평영 200m에서 강은후(동광양중)가 소중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은 이어 요트 여중부 박주아(무선중), 태권도 남초부 -42kg급 김다건(시종초) 등이 은메달을, 테니스 여중부 단체전에서 광양백운중과 핸드볼 여중부 무안북중팀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남은 대회 최종일인 28일 화순중 배드민턴, 담양 동초 배구, 광양중앙초 축구 등이 결승전에 진출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화순중은 이날 오전 10시 원광대문화체육관에서 전북선발과, 담양 동초 역시 오전 10시 남성고체육관에서 서울 면목초와 각각 결승전을 펼치며, 광양중앙초는 오후 1시 익산금마축구장에서 경북상대초와 최종 격돌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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