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선수단 소년체전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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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선수단 소년체전 2일째

광주 에어로빅 월봉중 금메달... 전남은 양궁 조한이(순천성남초) 3광왕 등극

광주/ 금4ㆍ은5ㆍ동8개 17개 추가 총 36(금13ㆍ은8ㆍ동15) 

전남/ 금9ㆍ은7ㆍ동9개 25개 추가 총 54(금22ㆍ은18ㆍ동14)

1에어로빅 월봉중.jpg

  광주ㆍ전남선수단이 전국소년체전 2일째인 26일 목표를 향해 선전했다.

  광주선수단은 이날 양궁과 에어로빅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광주는 이어 씨름 용장급(박준영ㆍ화정남초 6), 승마 장애물비월경기(나유찬ㆍ수완하나중 3), 자전거 여중 2km단체추발에서 체육중 등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 원반던지기(이주용ㆍ비아중 3), 조정, 바득, 레슬링, 에어로빅 등에서 동메달을 일궈냈다.

이날 광주 첫 금메달은 양궁에서 나왔다.

남초부 20m 결승에서 배정원(성진초 6)이 358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에어로빅 중학부 5인조전에서 월봉중이 18.600점으로 금메달을 보탰다. 

광주는 이로써  금4ㆍ은5ㆍ동8개로 17개의 메달을 추가해 총 36개(금13ㆍ은8ㆍ동15)의 메달을 기록하고 있다. 

1전남 초등 양궁.jpg

  전남선수단은 양궁에서 조한이(순천성남초 5)가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 레슬링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총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 주인공으로는 사격 공기권총 개인 김예슬(향림중 3), 자전거 여중부 500m 독주 김채연(전남체육중 3), 씨름 남초부 장사급 곽승현(광양중앙초), 롤러 여중부 1000m 이유진(여수안산중 3), 레슬링 G80kg급 임재혁(함평중), F42kg급 유송현(전남체중) 등이다.

전남은 이날 금9ㆍ은7ㆍ동9개로 25개의 메달을 추가해 총 54개(금22ㆍ은18ㆍ동14)의 메달을 수확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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