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광주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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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광주선수단 결단식

4월26일 시체육회관서 개최... 33개 종목 780명 참가

25일부터 나흘 간 충북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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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25~28일 충북일원)'에 참가할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광주선수단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이병훈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관 다목적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올랐다.

이번 대축전은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친목의 장이자 국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행복한 축제를 위해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됐다.

광주를 대표해 출전할 선수 중 최고령은 정구 종목 김동수(92, 남) 선수로, 김 선수는 평소 생활체육 정구대회에 출전해 노익장을 과시할 만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왔다. 

최연소는 우슈 종목의 김가은(7, 여) 선수다.  

김가은은 우슈 현대권(3단 장권)에 출전해 막내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축전은 지난 2002년 제2회 대회 이후 17년 만에 충북에서 개최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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