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U-23 대표팀 임무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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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U-23 대표팀 임무 마치고 귀국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이어 대표팀 닥터로 연속 참가

광주FC 김정환ㆍ엄원상도 주말 리그 4라운드부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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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가운데)가 광주FC 김정환(왼쪽)ㆍ엄원상과 함께 기념촬영.

  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가 U-23 대표팀 닥터 임무를 마치고 귀국했다.

이준영 교수는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1차예선까지 대표팀 닥터로 연속 참가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승 청부업자'로 통하는 이준영 교수는 이번 대회에 광주FC 소속 김정환ㆍ엄원상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조 1위 성적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데 일조했다.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김학범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지난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막을 내린 AFC U-23 챔피언십 1차예선에서 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했으며, 10개월 뒤인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릴 본선에 참가한다.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는 3위까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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