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첫 일출 보자"... 보성율포해변 등 남녘 곳곳 해맞이 관광객 북적
숨 가빴던 2018년 무술년 마지막 해가 지고 2019 기해년 희망의 아침 첫 해가 떠올랐다.
해남 땅끝과 진도 세방낙조 등 낙조 명소 뿐 아니라 무등산 입석대 영광 백수 해안도로 등엔 해넘이 해맞이 관광객들로 붐볐다.
2019년 기해년 첫해를 기다리는 해돋이 관광지에서는 기해년 카운트다운을 하며 밤부터 축제 분위기가 연출됐다.
새해 첫 날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기해년의 첫 장엄한 일출을 제대로 감상했다.
보성 율포해변에는 2만여 관광객이 모여들었고, 광주 남구 금당산 옥녀봉과 무등산에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광주 남구 금당산 옥녀봉에서 바라본 2019 기해년 첫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