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확장 이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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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확장 이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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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수 관장이(가운데) 하영규 장전미술관장, 나상국 담양우표박물관장과 함께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

 

12월22일 오후 2시 조촐한 개관식... 김재원 장흥 귀족호도박물관장ㆍ하영규 진도 장전미술관장 등 참석

대지 4천여평에 건평 750평 2층 규모

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임양수)이 22일 확장 이전 개관식을 갖고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개관식에는 김재원 장흥 귀족호도박물관장, 김성우 강진 와보랑께박물관장, 김광옥 함평 잠월미술관장, 나상국 담양우표박물관장, 김현정 담양 보임헨쉔공예미술관장, 이정남 화순 남면 다산미술관장, 하영규 진도 장전미술관장 등이 참석했다.

해남 땅끝 선착장에 위치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대지 4천여평에 건평 750평 2층 규모로 1층엔 4개 전시실과 포토존, 수장고, 기념품 판매점 등이 있다. 

2층에는 사무실과 강당을 비롯 체험관이 들어서 있으며, 탁 트인 옥상에서는 땅끝 선착장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이 곳에서는 마도로스 출신인 임양수 관장이 40여년 간 오대양과 육대주 전세계 바다를 돌며, 직접 수집한 해양생물들을 실물로 만날수 있다.

특히 1층 한켠에 자리잡은 기념품 판매점에는 귀한 소라와 조개껍질로 만든 악세서리 및 타 박물관에서 보기 힘든 각종 기념품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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