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단풍철 지역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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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본격 단풍철 지역축제 풍성"

 '삼홍의 단풍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 28~30일 지리산 피아골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전남지역에서 다채로운 가을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전남도는 오는 26일부터 5일 동안 나주시 세지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제4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친환경농업과 생명의 지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유기농산물과 생명농업 신기술 등이 전시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곁들여진다.

장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백양사 일대에서 제10회 백양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백양산의 '애기 단풍'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마련된다.

구례군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지리산 피아골에서 '삼홍의 단풍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피아골 단풍축제를 개최하는 등 남도의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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