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정양석 전공의 최우수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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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정양석 전공의 최우수상 공동 수상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구연부문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정양석 전공의(석사 2학기ㆍ사진)가 10월 7~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피아 호텔에서 개최된 2005년도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희대 전공의와 함께 구연(논문 구두발표) 부문에서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발표 논문 ‘유구치 및 제 1대구치 조기상실로 인한 간소된 수직고경을 가진 소아환자의 치료’는 조기에 이가 많이 빠진 어린이에게 틀니를 제작해 줄 때 첨단 T-scan 장치를 이용하여 가장 불편감이 적고 기능적으로 최적인 상태를 유지해 줄 수 있는 틀니를 제작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이 연구는 첨단 장치를 사용하여 저작기능을 분석함으로써 이가 많이 빠진 소아에게 최상의 틀니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선대학교 소아치과학 교실은 2003년과 2004년 대한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오유향 전임의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연구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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