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유상하(자연대)ㆍ윤석진(사범대) 학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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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유상하(자연대)ㆍ윤석진(사범대) 학장 선출

5일 단과대학 선거서 각 1위로 뽑혀 … 오는 15일부터 공식 업무 시작

공대는 11월 중순께 선거 … 박모 교수 선두 달려

조선대학교 자연대학과 사범대학 신임 학장으로 유상하 교수(물리학과)와 윤석진 교수(과학교육학부 화학전공)가 각각 선출됐다.

조선대 자연대학과 사범대학은 5일 오후 단과대학별로 선거에 돌입, 유상하 교수와 윤석진 교수가 각각 김선아 교수(수학과)와 노봉오 교수(과학교육학부 화학전공)를 따돌리고 신임 학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들 신임학장들은 지난 9월27일 미술대학장에 선출된 진원장 교수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오는 11월 중순께 선거를 치를 예정인 공과대학은 박모(토목), 홍모ㆍ김모(이상 기계), 이모(재료), 신모(환경) 교수 등 5파전이 예상되나 투철한 교육관과 개혁마인드 그리고 동료애 등 모든면에서 높은 점수로 지지기반이 고른 박모 교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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