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신문사 제17회 민족문화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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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대신문사 제17회 민족문화상 시상식 개최

20일 오전 총장실서 거행 … 시ㆍ소설ㆍ평론ㆍ논문 등

조대신문사(주간 최양호 교수)가 공모한 제17회 민족문화상 시상식이 9월20일 오전 10시30분 총장실에서 거행됐다.<사진>

이번 17회 민족문학상은 시 부문에 배찬재 학생(문예창작학과 4)의 ‘진공청소기씨의 병’이 당선됐으며 소설 부문은 강준호 학생(문예창작학과 4)의 ‘정(井)’, 평론 부문은 배형민 학생(문예창작학과 4)의 ‘소녀의 마법, 그 끝없는 부딪힘-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읽고’, 논문 부문은 손찬행 학생(경제학과 4)의 ‘한반도 평화통일 구축방안에 대한 연구’가 각각 가작 당선됐다.

한편 입상작은 지난 9월12일자 발간된 870호 조대신문 창간 51주년 기념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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