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大 총동창회, 로스쿨 유치 적극 동참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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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朝大 총동창회, 로스쿨 유치 적극 동참 결의

지난 7일 ‘대학(과) 지부지회 동창회장 초청간담회’서

조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원구ㆍ사진)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광양숯불갈비에서 대학(과) 지부지회 동창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 지부 지회 동창회장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원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조선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유치후원회 결성이후 지역직장동문회를 중심으로 ‘조선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모금 및 유치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내년 뜻깊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국내대학 TOP10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우리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교 로스쿨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양동석 신임 법대학장도 이 자리에 참석 로스쿨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한 뒤 대학(과) 지부지회 동창회의 활발한 유치활동을 간곡히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과) 지부지회 동창회장들은 로스쿨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과 장학기금 모금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20만 동문을 대상으로 로스쿨 유치서명운동과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1만원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음달엔 모교 재직동문과 동창회원들이 참여하는‘로스쿨 유치기원 등반대회’를 마련 선후배의 정도 나누고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결의도 다지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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