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해외 지질답사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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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해외 지질답사단 출국

신인현·안건상 교수 인솔 日 큐슈지역 방문

 조선대 해외 지질답사단 42명이 신인현·안건상 교수(이상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 인솔로 8월31일 정오 캠퍼스를 출발 부산으로 이동, 오후 6시 부관 훼리호편으로 첫번째 기착지인 일본 시모노세키로 떠났다.

 9월 3일까지 3박4일동안 일본 큐슈지역을 중점적으로 둘러 볼 이번 조선대 해외 지질답사반은 일본의 유서깊은 시모노세키와 벳부 아소 구마모토 나가사키 지역 등을 직접 보고 관찰하며 체험 하는 현장 체험학습 일환이다.

 특히 큐슈 구마모토현에 있는 아소산 국립공원은 아직도 5개의 분화구에서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어서 이번 해외 현장학습의 백미로 꼽힐 전망이다.

 이번 일본 답사엔 학생들의 빠른 이해와 식견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청소년교육재단 기획실장인 박종철 겸임교수도 동행한다. 

 ▼안건상 교수, 박종철 겸임교수, 신인현 교수(사진 맨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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