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26명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가 일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2005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이 8월 4일 오후 2시 체육대학 태권도연습실에서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대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일본 시즈오카대학생 16명, 와세다대학생 10명 등 학생 26명은 오전에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오후에는 태권도 실습, 김치 담그기, 한복입기, 절하기, 사물놀이 감상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