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장흥 방촌마을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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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장흥 방촌마을 자매결연

자원봉사ㆍ의료지원ㆍ영농기술지원 제공 계획

 조선대학교와 장흥 관산 방촌마을이 오는 21일 1사1촌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정에 따라 조선대는 자원봉사와 의료지원, 영농기술지원 등을 통해 방촌마을과 유대를 강화하고, 방촌마을은 조선대에 영농체험장과 연구ㆍ실습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측은 자매결연을 기념해 협정체결 당일 마을 내 60세 이상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검진을 실시키로 했다.

 600년 전통의 장흥 위씨 집성촌인 방촌마을은 호남 실학의 대가인 존재(存齋) 위백규 선생이 태어난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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