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타 '글씨체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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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기스타 '글씨체 공개' 화제

문근영ㆍ세븐ㆍ정다빈ㆍ현빈
 
인기 스타들의 글씨체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씨체의 주인공들은 문근영, 세븐, 정다빈, 현빈(위 왼쪽부터). 폰트를 만들기 위해 원본을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이 글씨들을 본 네티즌들은 "4명 연예인들의 이미지와 글씨체가 비슷하다"며 이색 주장을 펼친다.

여고생 문근영은 똑 부러지는 외모와 스타일이 글씨에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 글자마다 또박또박 적은 글씨가 문근영의 귀여운 이미지가 드러난다는 평가를 내린다.

세븐의 글씨체는 '프리하다'는 말로써 표현된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댄스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평. 정다빈은 둥근 획을 구사하는 다소 독창적인 필체로 눈길을 끈다.

요즘 최고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식이' 현빈의 글씨체도 공개되었다. '삼식이' 팬들은 기교를 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자한자 적은 현빈의 글씨에 후한 점수를 준다.

현재 온라인에는 이들 외에도 장동건, 에릭, 김희선, 비, 장나라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연예인 글씨가 공개된 상태. 일부 IT·모바일 업체에서 스타들의 글씨를 폰트화 해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관심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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