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지은씨 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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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나운서 김지은씨 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에

탤런트 이창훈씨와 국악인 장사익씨도

'9시뉴스데스크', '출발비디오여행'으로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MBC 아나운서 김지은(38)씨가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지은 아나운서는 최근 '서늘한 미인'이라는 미술분야의 서적을 저술하고 현재 문화전문프로그램 '즐거운문화읽기'와 라디오 '김C스타일'에서 문화·예술분야의 뉴스 및 행사 소식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미술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광주비엔날레 재단에서 디자인비엔날레의 명예홍보대사직을 요청하였을 때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답하였다는 김지은씨는 행사장을 찾은 전날부터 벌써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있더라며 열의를 보였다.

김지은씨의 명예홍보대사 선임은 광주광역시와 자매도시이며, 재단과 후원회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후지이하시무 센다이시장과 일본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홍보지원을 담당할 한일국제교류센터장 강성재씨에 이은 세 번째이다. 재단은 이날 탤런트 이창훈씨와 국악인 장사익씨를 명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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