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명 명필름 대표, 광주영화제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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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재명 명필름 대표, 광주영화제 집행위원

6월30일 임시집행위원회서 선임

 광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6월30일 임시집행위원회를 열어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이자 명필름 대표이사인 심재명씨(41ㆍ여)를 집행위원으로 선임했다.
 
 신임 심 집행위원은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한 뒤 명기획 대표와 명필름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엠케이버팔로 이사 및 영화진흥위원회 위원과 여성영화인모임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작 작품으로는 '공동경비구역 JSA' 'YMCA 야구단' '그때 그사람들'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이 있다.
 
 광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현재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능한 인물을 영입한 만큼 향후 영화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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