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부터 무안 월선리예술인촌 다랭이극장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향토색 짙은 작은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다.
무안 월선리예술인촌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월선리예술인촌 다랭이극장에서 `제2회 복사꽃 살구꽃맞이 굿판’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복숭아꽃 살구꽃 피인 동네 만들기'라는 기치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촌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문화마당, 하나되는 마당 등 3마당으로 치러지는데 지역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
안내는 예술촌 전화(061-454-0006)나 홈페이지(http://cafe.daum.net/wallsunri)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