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간호학과 - 조선간호대학 통폐합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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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간호학과 - 조선간호대학 통폐합 결의

조선대학교 간호학과와 조선간호대학이 통폐합된다.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혁신위원회와 법인 이사회는 3월 4일 정부의 구조개혁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선대 의과대학 간호학과와 3년제인 조선간호대학을 통폐합, 4년제 단과대학인 조선대학교 간호대학으로 승격하기로 결의했다.
통폐합에 관련한 행정적 절차는 조선대 총장과 조선간호대학 학장의 협의 아래 실무위원회를 구성,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된다.
이에 따라 1971년 학생 정원 240명, 수업연한 3년의 조선대학교 병설간호전문학교로 설립된 후 1979년 조선대학교 병설 간호전문대학, 1998년 9월 15일 현재의 교명으로 바뀐 조선간호대학은 문을 닫게 되며 지하 1층, 지상 5층의 단독 건물과 운동장, 교수진도 조선대로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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