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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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출범

 3월1일자, 의대 간호학과는 간호대학으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간호대학이 출범한다.
전남대는 "기존의 치과대학과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3월1일자로 치의학전문대학원과 간호대학으로 전환돼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치의학 전문대학원은 일반학사 출신 신입생 70여명을 올해 첫 선발, 4년간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4+4체제'로 운영된다.
전남대는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전문화를 위해 용봉동 캠퍼스에 치대3호관 임상교육관(2300여평 규모)과 치과병원(2500여평)을 건립중이다.
또 지난 71년 설립된 간호학과는 단과대학 승격을 계기로 보건의료 서비스 및 교육시장 개방에 대비,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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