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한 통당 5천원...휴대전화도 가능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ARS(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학교발전기금 모금에 나선다.
'조선대 발전기금 ARS'는 060-700-1005번으로, 한 통당 5000원이다. ARS 모금은 일반전화 뿐만아니라 휴대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발전기금 ARS'는 중앙대 한양대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주요 대학에서 재원마련의 한 수단으로 몇해 전부터 실시되고 있다.
조선대 관계자는 "매달 1만부에 달하는 소식지와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동문 사이트 등을 통해 대대적인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