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재산 증가 최고, 박영수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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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시 공직자 재산 증가 최고, 박영수 시의원

예금증가 등 모두 1억7657만원 늘어... 박 시장 1억780여만원 증가

  광주시 재산변동사항 신고대상 공직자중 가장 재산 증가폭이 큰 공직자는 광주시의회 박영수 의원이었으며, 크게 감소한 공직자는 유재신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공직자윤리위가 24일 광주시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공개대상 24명 중 14명이 최하 37만원에서 최고 1억7000여만원까지 재산이 증가했다.
 가장 크게 재산이 증가한 박영수의원은 예금증가 등으로 모두 1억7657만원이 늘었으며 최영호 의원은 재산 증감이 없었다.
 박 광태 시장은 1억780여만원이 늘었으며, 반명환 시의회 의장은 840여만원이 늘었다.
반면 재산이 크게 감소한 공직자는 유재신 의원으로 1억6600여만원이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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