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시대-아시아를 다시생각한다:근대성과 삶의 방식' 주제
아시아 문화심포지엄이 '세계화시대-아시아를 다시생각한다:근대성과 삶의 방식'이란 주제로 23일광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열렸다.
25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첫날 기조강연에는 종속이론의 대가인 안드레 군더 프랑크가 자신의 저서 '리오리엔트'에서 강조한 바 있는 '아시아적 가치' 대해 영상 강연했다.
이어 '세계화 지역화, 아시아의 정체성' '아시아, 민족주의, 지역' '시민 NGO 운동현황과 연대의 전망' '아시아 문화교류 현황과 연대의 전망' 등을 주제로 분야별 토론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