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소 금연표지판 설치, 금연아파트 지도감독 등 금연 환경 조성 금연구역 과태료 5만원으로 인상ㆍ비대면 금연 클리닉 서비스 지원 등 광주광역시는 위드코로나 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시민 생활 속 금연 환경 조성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흡연은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간접흡연에 대한 시민의 불편사항도 꾸준히 제기돼 시민 건강관리 측면에서 다각적인 방향으로 금연 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광주시 ...
올해 4대 분야 16개 자활지원 사업에 총 489억원 투입 공공기관 입점, 마케팅 지원 등 자활사업 기반구축 중점 추진 청년저축계좌 확대 등 자산형성 지원…일하는 저소득층 사회적 안착 기대 광주광역시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 3500여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및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능력을 높이고 일자리 제공, 자산형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자활...
오는 20일 필기시험...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확진자도 응시 가능 광주광역시 2021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33.6대 1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청원경찰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명 선발에 총 269명이 지원해 3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1.3세로 지난해(33.0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16명(43.1%)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30대 111명(41.3%), 40대 38명(14.1%), 50세 이상...
러닝머신 등 64가지 운동기구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기초 체력 측정 후 맞춤형 운동 처방ㆍ체력 증진교실 등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일부 중단됐던 시민체력증진센터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는 8일 다시 개방키로 했다. 시민체력증진센터는 광주시가 시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2014년 12월부터 조선대 체육대학 5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체력증진센터를 통해 진행됐던 전문 체육 선수들을 위한 체계적인 스포츠재활프로그램 외에도 시민들의 체력 ...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일대일 지원 체계 구축 오는 16일부터 지원... 융합지원사업 이용자 1차 모집 완료 발달장애인 지원 전문인력 양성 위한 교육도 실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오는 22일 개소 예정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지원사업을 수행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1일 24시간, 1년 365일 일대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융합지원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번 돌봄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에...
광주전남지역 장애인ㆍ비장애인 그림으로 협력ㆍ소통ㆍ화합의 장 펼쳐 이용섭 광주시장ㆍ구충곤 화순군수 등 다녀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작가, 문경래 병원장과 함께 황영성 화백의 '소와 가족'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이 주최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展(2월22~3월2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어울림전에는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여 작가들이 최근작 20여점을 선보였...
전남도, 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 연매출 15억 전라남도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장성군 ‘청산녹수’ 김진만 대표를 선정했다. ‘청산녹수’는 노란꽃과 나무가 가득한 자연친화적 도시 ‘옐로우시티’로 유명한 장성군 장성읍에 소재해 있다. 지역의 쌀을 계약재배해 전통주를 제조·판매하고 폐교를 전통주 양조장으로 리모델링해 견학, 시음, 술빚기 체험을 운영하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다. 김 대표는 전남대학교 생명산업공학과 교수 재직시절 미생물 발효에 관심이 많았다. 인문역사학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전통주가 가진 역...
광주지역 3년간 19건 발생... 84%가 ‘부주의’로 발생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19건 발생해 4명의 인명피해와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사고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6건(84%)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휴대용 부탄가스로 인한 화재는 순간적인 가스폭발을 동반하므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다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2월25일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4차 회의서 결정 영유아 보육 돌봄,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등 4건 집중 논의 노숙인‧취약계층 지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12건은 서면 검토 이용섭 시장 “쓴소리위원회, 활발한 소통으로 광주발전 동력” 광주광역시는 2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전체 및 분과별 공유방 등을 통해 나눈 의견을 토대로 제안된 총 16건의 안건 가운데 주요 4건을 집중 논의하고 나머지 12건...
2월25일 '2021 어울림' 展 행사에 축하차 들어온 쌀화환 광주북구지체장애인협회ㆍ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ㆍ화순시각장애인협회 등에 전달 '훈훈' 김형수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장ㆍ김부나 남구장애인복지관장'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 작품 감상 ▲호남권역재활병원 문경래 병원장(왼쪽부터 다섯번째)이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25일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