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토요문화학교·창의예술학교 등 12억 여원 규모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단체, 문화시설, 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2020년도 광주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동네예술배움터 광주Re’, 토요문화학교 ‘주말 예술배움터’, 창의예술학교, 예술동아리교육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지원 등 총 5개 사업 12억여 원 규모로 문화체육관광부․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코로나19' 확산 정점 극복 이후 전시에 들어갈 예정 '새로운 대한민국! 힘내라 문화예술!' 주제 ▲장전미술관 제1전시실 내부 전경. 진도 장전미술관(관장 하영규)은 2020년 '장전家 DNA' 기획展 오픈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종료시점을 기준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힘내라 문화예술!'을 주제로 오픈 준비에 들어갔다. 2일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술관내 소독을 비롯 작품정비, 전시 기록물정리 등의 시간을 갖고 있...
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복지재단 ‘창작디딤돌’접수 관련 전화 및 메일 상담 1인당 300만원 전국 6천명 혜택... 우편 6일까지, 온라인 20일까지 신청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준비금 지원사업 신청을 돕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진행하는 ‘2020년 상반기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창작디딤돌’은 현업 예술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예술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창작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인의 창작활동 내용과 소득인정액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1인당 ...
시민선호도 조사 반영해 33년 만에 명칭 변경 광주읍성·절양루 등 조선시대 이후 근대역사 전시공간 추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33년 만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꿔 3월31일 재개관한다. 지난 1987년 문을 연 민속박물관은 2017년부터 개보수를 진행,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번 개보수로 박물관의 전시 내용이 대폭 개편돼 30여 년간 남도지방의 민속문화를 소개하던 공간에서 광주역사를남도민속과 함께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박물관은 전시 공간 개편에 걸맞은 새 이름을 찾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문화예술 비영리법인·단체 등 대상, 28일까지 사업계획 접수 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진흥분야 및 5.18 40주년 전시·공연콘텐츠 분야 광주광역시는 28일까지 ‘2020년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시각예술진흥, 공연예술진흥, 문학진흥 분야와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을 맞이해 전시콘텐츠·공연콘텐츠 등이며, 총 사업비는 31억30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 비영리법인·단체 등으로 최근 3년 이내 신청 관련 분야의 활...
6일부터 12월27일까지... 송광사 경내 현판ㆍ시판ㆍ기판ㆍ주련ㆍ금석문 등 총망라 ‘십리 벚꽃 길을 끼고 돌아서’ 주제 송광사성보박물관(관장 고경스님)은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송광사의 필적기행’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송광사 경내에 걸려 있던 현판과 시판, 기판, 주련, 금석문 등을 망라하여 그 내용과 유래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현재 각 건물에 걸려 있는 현판류 등을 제외한 박물관 소장품과 관련된 불화 및 기타 유물들이 선보인다. 그동안 미공개되었던 현판류와 실제 건물에 걸려 있어도 그 내용을 알기 ...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ㆍ비장애인 작가 최근작 총 30여 작품 선보일 예정 오는 18(화)~24일(월) 병원 1층 힐링갤러리 진도출신 노부희 명창 개막 오픈행사 참여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제5회 호남권역재활병원 '감동의 어울림' 展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어울림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들이 그림으로 한데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편견없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이맘때쯤 열리고 있다. 이번 전람회에도 장...
순천 뿌리 깊은 박물관ㆍ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ㆍ목포 자연사박물관ㆍ무안 오승우미술관 등 이색 테마 박물관 선정 목포자연사박물관 전라남도는 2월 들어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포, 무안, 순천 실내박물관’을 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순천 유명 관광지인 낙안읍성은 사계절 많은 여행객이 찾지만 인근에 위치한 ‘뿌리 깊은 박물관’을 아는 사람은 적다. 이곳은 월간 문화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의 발행인 고(故) 한창기 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6천500점의 전통 유...
전시연출 기획자 7명, 3월까지 국내·외 참여작가·작품 확정 전라남도는 30일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제관별 전시연출을 기획할 신임 큐레이터 7명을 위촉했다.사진 이날 위촉된 큐레이터는 미술평론가, 미술관장 등 전시기획 전문가로 ‘오채찬란 모노크롬’이라는 비엔날레 주제를 세부 구현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작가·작품 선정과 전시·연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전시 주제관별로 보면 ▲국내 대표적인 중견 수묵 작품과 세계적인 해외 수묵 작품을 선보일 ‘현대수묵’ 큐레이터에 고충환 미술평론가 ▲예향 전남만이 보유한 정통 수...
관람객 30만 목표... 신규 EI 개발‧행사 대행사 선정 등 성공적 비엔날레 준비 전라남도가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신규 EI(Event Identity)를 개발, 관람객 유치 목표를 30만 명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24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최근 신규 EI를 개발하고 총괄 행사 및 홍보대행사 선정을 완료하는 등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국제행사 브랜드 가치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타이포그래피(전각)를 이용한 로고와 서체에 가독성과 전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