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순천 생활문화센터서 개막...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성과발표 전남문화관광재단은 2018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시각분야 통합성과발표회 ‘아트인(IN) 천년’을 27일 오후 순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통합성과발표회는 지역문화예술단체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향유기회 마련을 위해 매년 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중 시각예술 분야를 수행하고 있는 공간연계형창작활동지원사업과 남도문예르네상스지원사업, 국제문화예술교류사업, 청년예술가지원사업의 26개 단체(개인)가 참여한다. 이번 ...
26일(금) 오후 6시 공설운동장서 개막식... '아모르파티' 김연자ㆍ태진아 등 출연 형형색색 52만주 장관... 농·특산물 판매도 '화순 국화향연'이 내일 마침내 막이 오른다. '2018 화순 국화향연'은 26일 오후 6시 화순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일정으로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아모르파티' 김연자씨와 태진아씨 등이 출연해 황홀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축제 추진 자문위원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 6개 분야 43개 단위사업이 다채롭게...
10월23~11월29일까지... 임농 하철경ㆍ김용선ㆍ박병락ㆍ김학곤ㆍ문재성 등 50명 참여 '제2회 미술관에서 길을 묻다' 순회전 일환 진도 장전미술관(관장 하영규)에서 국내 중견작가 기획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는 진도 현대미술관(관장 박주생), 진도 나절로미술관(관장 이상은), 장전미술관이 함께 하고 있는 '제2회 미술관에서 길을 묻다' 순회전의 일환이다. 참여 작가로는 임농 하철경, 김용선, 박병락, 김학곤, 문재성, 등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중견작가 50명이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전시...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 디지털기술과 문화도시의 미래’ 주제 2018 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아시아문화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기술발달과 사회의 변화에 따른 창의적 아시아 문화의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2006년 첫 개최된 후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디지털기술과 문화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문화예술계 학자와 예술...
11월10일 시청 대회의실…공연·강연·전시 등 선봬 강성태 씨 독서법 강연, 박완서 ‘그 남자네 집’ 낭독 등 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독서참여율 제고를 위해 11월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3색 독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 대표가 공부의 신이 되기까지 독서가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 및 독서법에 대해 강연하고, 문학작품 박완서 ‘그 남자네 집’을 각색해 라이브 음악과 뮤지컬 형식의 낭독을 결합한 이색 문학공연을 선보인다. 또...
오는 22일 오후 2~5시 국립중앙박물관서 선거 호남지역 미술계 보듬어 온 국내 최초 인물로 평가 호남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이 오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시될 (사)한국박물관협회 제 11대 회장에 출마해 관심이다. 이명옥 후보는 소견문을 통해 "지금까지 각종 언론매체 인터뷰에 나온 열정, 개척자, 융복합이라는 단어가 조직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는 문제 해결형 리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현명한 리더는 회원들에게 공동의 가치관에 호소하는 사명을 제시하고, 공동의 목표는 구성원들에게 강력한 동...
10월21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은 전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대표자 협의회는 여순사건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7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1948년 침묵’은 전남의 역사적 비극인 ‘여순사건’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희생된 무고한 시민의 아픔을 표현한 창작오페라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종산국민학교에서 가족이 학살당한 현장에서 혼자 살아남은 연숙이 무려 70년 동안 침묵해오다 그날의 비극과 마주하며 자신을 찾아간다는...
어린이마당극 ‘나와라 소금’ 비롯해 청년작가 기획전․교류 문화탐방 추진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은 제4회 광주․전남 문화주간행사로 어린이마당극 ‘나와라 소금’을 비롯한 청년작가 기획전, 두 지역 예술인 교류탐방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남지역 첫 행사인 ‘나와라 소금’은 지난 14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극단 갯돌이 공연한 어린이마당극 ‘나와라 소금’은 소금에 얽힌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마당극이다. 할머니와 함께 사는 7살 아름이가 왜 소금이 짠지 궁금...
오는 14일까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 주제로 음식축제 펼쳐져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4년부터 시작된 역사 있는 음식문화 축제다.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 축제다. 올해는 단순히 전통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데 집중했다. 쿡방, 먹방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최신 음식문화...
문화공연․남도예술탐방․청년작가 전시 등 문화로 하나 되는 행사 다채 광주와 전남이 문화로 하나 되는 제4회 광주․전남 문화주간 행사가 13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과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 4회째다. 식전 공연 후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해 광주·전남 문화예술 상생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