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감사 문제해결지원 컨설팅 과제로 선정돼 1일 관계기관 간담회 전라남도는 대불산단 내 장기간 미 해결된 도로시설물 환경 개선사업이 정부합동감사 컨설팅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기업 애로 사항 해결․논의 등을 위해 1일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행정안전부 감사총괄팀장을 비롯해 오송귀 전라남도 혁신경제과장, 영암군, 영암경찰서, 산단공 대불지사,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화단형 중앙분리대 제거 등 환경 개선사업 ▲트랜스포...
동구 동계마을, 남구 덕남마을, 북구 어운마을 등 국비 74억원 확보…2022년까지 안전확보사업 등 추진 광주광역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시 주거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에 3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74억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되는 새뜰마을사업은 생활여건이 취약한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동구 동계마을, 남구 덕남마을, 북구 어운마을 등 3곳이다. ...
20개 업체 발굴해 29일부터 시작…연간 20억 원 매출 기대 전라남도는 우수 농식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신규 친환경 농산물, 가공식품 업체와 히트 상품을 생산하는 20개 농식품 업체를 발굴, 공영홈쇼핑 판매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매출 목표는 20억 원이다. 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은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생산하고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생산업체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 업체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29일 장흥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의 표고버섯을 시작으로 보성 녹차미인 쌀, 담양 안복자한과,...
정부 강력 건의로 330ha 지원 확정…농가 경영 안정 기대 전라남도는 대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도 예비비로 포전정리비 3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전라남도가 정부에 두 차례에 걸쳐 강력하게 지원을 건의해 반영된 것이다. 국비 3억 5천만 원과 도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지원금액은 17억 5천만 원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주산지 시군 등 관계자 회의를 통해 겨울대파 330ha 포전 정리 계획을 확정하고, 농가에서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안내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창업 활성화ㆍ선도인력 양성 등 6개 분야 75개 사업 확정 전라남도가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행복전남’을 목표로 청년 일자리 활성화 등 4천552억 원 규모의 2019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청년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선 박병호 행정부지사, 청년관계 전문가, 청년활동가, 도청 내 청년업무 관계 부서장 등 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에 대한 제안과 시책사업 지원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19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
전남도, 관광수요 맞춰 올해 7개 스포츠대회․8개 체험교실 운영 최근 여가문화 확산에 따른 해양레저관광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취득자가 2017년 2만 1천596명, 2018년 2만 1천241명으로 2년 연속 2만 명을 넘어섬에 따라 전라남도가 이에 선제적인 대응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다도해 풍광을 알리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해양레저스포츠 7개 대회를 개최하고 해양레저체험교실 8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양레저스포츠대회의 경우 국제대회로 목...
게임산업의 저변 확대 차원... 성장 가능성 높아 광주ㆍ부산ㆍ대전ㆍ경남 등과 치열한 경쟁 전라남도가 e스포츠 상설경기장 유치에 적극 뛰어드는 등 게임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게임산업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의 채택 움직임이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e스포츠 상설경기장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전국에 3개소가 구축될 예정이다. 현재 광주, 부산, 대전, 경남 등과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
6일간 순천ㆍ목포ㆍ여수 등 7곳서 38개 직종 343명 기량 겨뤄 전남 숙련 기술인들의 대축제인 2019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순천공업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전남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냉동기술, 자동차정비, 귀금속 공예 등 38개 직종에 343명이 참가해 오랜 기간 쌓아온 땀과 열정을 겨룬다. 직종별로 금, 은, 동, 우수상 입상자를 뽑는다. 전라남도 기능경기위원...
올해 20개 기업 선정 예정…기업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위해 전라남도가 기업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용 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고용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온 고용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매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10개 기업을 인증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인증 규모를 확대해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전남 소재 2년 이상 정상 가동(단 타 ...
해양수산기술원, 전략품종 연구로 소득 5천억 증대․일자리 1천500명 목표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이 전남 수산물 생산 4조원 시대를 목표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춘 현장 중심의 연구기능 활성화에 나선다. 이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정책회의에서 해양수산이 전남의 미래 신동력 산업임을 강조하며, 연구 품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연구기능을 강화할 것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크게 4가지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3개 연구소 및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