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산구 농협광주유통센터서 개점식... 120여 농가에서 싱싱한 채소․과수 등 판매 전라남도는 22일 광주 광산구 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 광주‧전남 상생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식을 가졌다. 개점식에는 서은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김석기 전남농협 본부장, 김일수 광주농협 본부장를 비롯한 광주‧전남 조합장, 농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 최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인 농협광주유통센터는 기존 ‘하나로마트 명품관(50평)’을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전환했다. 농협광주유통센...
광주시 20개 공공기관-22개 전통시장 후원사업 협약 체결 1대 1 매칭 통해 관서물품 우선구매, 행정지원 등 집중 추진 시장가는 날 운영, 축제 공동추진, 환경정비 등 지속적 지원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공공기관이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 산하 20개 공공기관과 22개 광주지역 전통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광주시 공공기관장 20명, 전통시장 상인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전통시장 후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용섭 시장이 지역의 ...
4월 실태조사 거쳐 5월 중 가택수색 단행해 동산 압류 5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지능적 조세회피·호화생활자 대상 지능적으로 조세를 회피하면서 호화 생활을 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이 단행된다. 광주광역시는 500만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 중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 4월 실태조사를 거쳐 5월 중 가택수색을 실시해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 명품시계 등 동산을 압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주시가 상습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택 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택수색 대상은 500만원 이상 체납자 ...
(사)남도미향 보육기업 48개사 판로 개척 지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에서 (사)남도미향 보육기업과 유통업체 MD(Merchandiser), 전문무역상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남도미향과 협업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는 전남지역 농수축산 및 가공식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제품 진단과 전문무역상사의 컨설팅, 기술·수출·금융 포함 원스톱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에선 강순의 명가, 농업회사법인 (주)고려전통식품 등 한...
기관별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서비스 신청 대행 등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빛고을 소상공인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빛고을 소상공인 지킴이 사업’은 광주시 뿐 아니라 중앙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해 전문지식을 갖춘 지역 청년들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안내하고, 필요 시 접수를 대행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자금대출, 보증, 공적 보험료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지원제도는 광주시, 정부, 공공기관...
수영대회 앞두고 주방환기시설 청소, 교체 지원 광주광역시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대비해 안전한 음식접객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주방환기시설 청소, 교체 지원 등을 통해 노후 주방시설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식사류 취급 일반음식점으로, 관광지 및 국제행사 개최지역, 음식문화 특화거리 주변 음식점 등이 해당된다. 광주시는 업소별 최대 100만원,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음식점 내 노후주방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각 자치구 위생과를 통해 관련...
2020년 5월 3일까지…실질적 고용 회복 기대 전라남도는 목포․영암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1년 연장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고용 회복이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연장 기간은 2020년 5월 3일까지다. 목포ㆍ영암 지역 사업주 지원, 노동자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중앙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그동안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규모는 67개 사업, 1천846억 원이었다. 사업별로 생활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 근로 실직자 지원에 237억 원, 조선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협력업체 ...
4일 영광 백수에서 80MW 준공... 이낙연 국무총리ㆍ김영록 도지사ㆍ김준성 영광군수 등 참석 국가 에너지 전환체제 기여ㆍ주민 소득도 증대 영광지역이 80MW 풍력발전소 추가 준공으로 국내 최대 풍력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는 4일 영광 백수 소재 영광풍력 종합운영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과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0MW 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80MW 풍력발전소 사업자인 영광풍력발전(주)은 2천597억 원을 투자해 ...
4월9일부터 자치구와 함께... 연식ㆍ주행거리 표시여부 등 광주광역시는 중고자동차 불법매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9일부터 한 달 간 시·구 합동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광주시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은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155대 이상 거래되고 있으나, 등록번호판 보관여부와 성능고지여부 등 적법한 절차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합동점검을 하는 한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매매업체에 대해서는 불시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는 사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1일 신안군청서 협약식... 2022년까지 2천200억원 투자 복합리조트 600실, 호텔 150실, 펜션 150동 등 갖출 계획 지오그룹(회장 최일기)은 전남도 및 신안군과 1일 2천200억 원을 투자해 신안 자은도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했다. 신안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화순출신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김문수·정광호 전남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지오그룹은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27만 1천㎡ 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