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농업기술센터 최은순 과장이 워크숍에 앞서 인삿말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회장 김순내ㆍ이하 생활개선회)는 여수시와 순천시에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치러진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2일 특강,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20일에는 회원 간 소통과 건강을 위한 특강이, 21일에는 여수에서 제9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22일에는 순천만 국제정원 관람, 생태치유마을 농촌관광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시간 단위로 아이를 잠깐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통합형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화순군은 보건복지부의 ‘시간제 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선정돼 9월부터 시간제 보육 통합형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시간제 보육사업은 36개월 미만 아이를 가정에서 돌보는 부모가 병원 치료, 취업 준비 등 급한 일이 있어 일시적 돌봄이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다. 화순군은 화순읍 소재 초록어린이집, 스마일어린...
▲박철원 화순부군수가 티엉 씨엉웨잉(사진 왼쪽)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국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 화순군은 21일 화순군청 회의실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철원 화순부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강재홍 화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티엉 씨엉웨...
▲구복규 화순군수가 19일 열린 제25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에 참석, 직접 군정 방향을 제시하며 제3회 추경안을 설명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19일 화순군의회 본회의에 참석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며 “화순의 행복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구복규 군수는 이날 제255회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 임시회에 참석해 직접 군정 방향을 제시하며 추경안을 설명했다. 화순군은 지난 8일 738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총...
전라남도는 백신 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2022년 화순국제백신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3기 추진위원회가 지난 16일 출범,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화순국제백신포럼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용산드래곤시티호텔에서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위원 위촉식과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글로벌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화순국제백신포럼을 위한 자문기구다. 2015년 최초 구성돼 2016년 국내 최초로 정부, 지자체, 연구소가 한 자리에 모여 국내외 백신산업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화순국제백...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추진하는 백신·바이오·첨단의료 분야 사업이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돼 미래 먹거리 육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에 따르면, 15일 현재 ‘미생물 기반 백신 전문인력 양성’ 등 신규 사업 5건을 포함, 총 33건 649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백신·바이오·첨단의료 분야는 11건 478억 원이 반영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탄력이 붙었다. 백신·바이오·첨단의료 분야 주요 사업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사업 158억 원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구축 5...
올해 추석맞이 특판 행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린 화순 샤인머스켓. 화순군(군수 구복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추석맞이 특판 행사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화순군은 8월29일부터 9월28일까지 추석맞이 온라인 농특산물 특판 행사에서 역대 최대 매출인 2500여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판전에는 ▲샤인머스켓 표고버섯 등 농산물 ▲한우선물세트·민물장어 등 농축수산물 ▲불미나리즙 홍삼음료 꿀 등 가공식품 3,124개 분야 25개 개 품목 업체가 참여했다. 단일 품목으로는...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화순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를 광주 담양 화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 현장심사에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질공원 전문가인 베트남의 쩐떤빤 과 (Tran Tan Van) 이란의 키미야 사닷 아자예비(Kimiya Sadat AJAYEBI)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이 기간 광주 담양 화순에 머물며 무등산권역의 지질명소와 역사문화명소 지역주민 , 협력사업 추진현황 등을 살펴본다. 현장심사는 19일 광주전통문화관에서 개최하는 환영 리...
▲구복규 화순군수가 판매 부스에서 참여업체 주인과 대화 하고 있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8일 화순군청 뒤 민원인 주차장에서 연 ‘추석맞이 화순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직거래장터에 15개 업체가 참여해 샤인머스켓, 홍삼, 꿀, 식혜 등 관내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60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이 직접 직거래장터를 찾아 생산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농․특산물을 구매했다. 직거래장터에는 화순군청과 인...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예산 8000억 시대를 열었다. 화순군은 8일 738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총예산 규모는 제2회 추경예산(7624억)과 비교해 738억 원이 증가한 8362억 원이다. 일반회계 7677억 원, 특별회계 685억 원이다. 화순군은 2019년 예산 7000억 시대를 열었고, 올해 8000억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 8기 출범 후 두 번째 추경예산으로 공약사업, 문화관광 활성화, 주민 생활 불편 개선, 국·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