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학교 중심 실천 프로그램 형식 ... 어길 경우 행ㆍ재정적 제재광주시교육청 '학교 평가개선 장학지원단' 구성 광주시 교육청이 보충ㆍ자율학습에 대한 학생 선택권 보장과 휴일 강제등교 금지 등을 골자로 한 교육쇄신 방안을 발표했다.시 교육청은 11일 "수능 부정행위 사건이후 광주교육의 문제점을 전면적으로 진단, 인성교육을 위한 5개항의 교육쇄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시 교육청이 제시한 쇄신 방안으로는 보충ㆍ자율학습 학생선택권 완전 자율화를 비롯 ▲학교장 학업성적 관리책임제 ▲고교생 일요일 등교 금지 ▲부정행위없는 학교만들기...
조선대 WISE 광주전남지역센터 치대 1층 대강당서 열려 조선대학교 WISE(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 광주전남지역센터(소장 김선아 교수·자연과학대학 수학과)는 ‘WISE어머니 수학/과학 실험아카데미’ 제2기 개원식을8일 오후 3시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가졌다. 사진 이날 개소식은 김선아 소장 인사말에 이어 WISE 프로그램 소개, 칼레이도스코프 실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기는 풍향·서일·송원·봉산·살레시오·동운·금부·매곡·두암초등학교 1,2,3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총 ...
법학전문대학원 후원회 결성 후 임원진에 위촉장 수여 조선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원구)는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2005년 을유년 신년교례회를 7일(금) 오후 6시 법과대학 2층 모의법정에서 개최했다.사진 총동창회 원로위원을 비롯한 집행부와 법인 이사, 조선대학교 집행부, 대자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교례회는 이원구 회장·강신석 이사장·김주훈 총장 신년 인사말에 이어 법학전문대학원 후원회 결성 등 2005년 총동창회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제15대 총동창회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3+1체제'로 전환할 방침 ... 5월까지 구체적 개선안 마련 전남대가 지역 교육계 반발에도 불구, 파행적 입시안을 추진했다가 1년만에 부분 폐지키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7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내년도 신입생 전형부터 기존 2+1체제를 폐지하는 대신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영역 중 3개 영역과 수리ㆍ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하는 '3+1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이는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중 2개 영역과 수리ㆍ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하도록 한 2+1체제가 '공교육을 짓밟는 반개혁적인 입시안'이라는 교육계의 거센 반발에 ...
설문지 작성 통해다빈치 프로젝트에 참가할 학생 50명 선발 치의공인력사업단 광주 및 전남지역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빈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조선대학교 치의공인력사업단(단장 강동완 치과대학장)은 치의공 강연 캠프를 6일 오후 1시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사진 이 지역 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캠프는 치의공인력사업단과 청소년 다빈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에 이어 초청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설문지 작성을 통해 참가자 가운데 청소년다빈치 프로젝트에 참가할 학생 50명을 선발한다.
이기준 교육부총리 지지 사유 간접적으로 밝혀 6일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서 노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서 "우리 대학이 경쟁시대를 맞아 개혁되고 선진화돼야 한다. 또 대학은 산업이 돼야 한다"며 이기준 교육부총리 지지 사유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진에게 "중등교육은 공교육으로서 전인교육 을 정착시켜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제적 평가가 나오고 있으나 대학에 대한 국제평가는 하위에 머물고 있다"며 "현재 우리 교육 ...
광주ㆍ전남지역 고교생 대상 / 연구비 연간 10억원씩 5년간 50억원 투입 치의공인력사업단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 치의공인력사업단은 광주ㆍ전남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빈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다빈치 프로젝트는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을 되새겨 지역 청소년들을 세계적인 과학 인재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혁신 교육모델이다. 지방대혁신역량강화사업(NURI)의 일환으로 연간 10억원씩, 5년간 5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치과의료 공학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
‘한복 옷본 원형설계 표준화 연구’로 신지식인에 선정 조선대(총장 김주훈)는 3일 한복 옷본 원형설계 표준화 연구에 전력해온 정옥임(丁玉任)교수(56ㆍ사범대학 가정교육과ㆍ사진)가 2004년 올해의 신지식인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교수는 대학교 의상교육 교재에 실린 한복 원형을 비교 고찰하고 실물로 만들어 우리옷의 구성형태의 문제점을 찾아 한복 옷본 원형설계의 표준화 수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29일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4년도 신지식인 인증서 및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
읽기능력 향상과 한자문화권 이해력 증진목표 광주시 교육청이 한자교육 생활화를 위해 자체 장학자료를 개발, 보급키로 했다. 시 교육청은 2일 "초등생들의 상용 한자 읽기능력 향상 등을 위해 '한자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세상여행'이라는 독본(讀本) 자료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읽기능력 향상과 한자문화권에 대한 이해력 증진 등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이 자료에는 충, 효, 예, 지와 관련된 감동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글과 명언, 명시 등 총 80편의 작품과 900여자의 한자가 함께 기록돼 있다. 자료는 오는 3월초 완성돼 5...
원거리 통학 불편겪던 첨단지구에 2005년 3월 첨단고 개교 광주지역에 오는 2007년까지 초ㆍ중ㆍ고등학교 39개교가 새로 문을 연다. 광주시 교육청은 31일 "학급당 학생수를 낮춰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위해 앞으로 3년동안 39개교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학교급별로는 초등이 남구 봉선지구 불로초교 등 21개교, 중학교가 서구 운리중 등 11개교, 고교가 북구 문흥지구 오치여고 등 7개교다.시기별로는 2005년 3월 5개교, 9월 4개교 등 내년 한해 9곳이 문을 열고, 이어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