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연구- 상해지역 BBQ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 대부’로 손꼽히는 윤홍근(尹洪根) 제너시스 회장(50ㆍ사진)이 프랜차이즈 연구로 오는 25일(금) 조선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윤회장은 세계적인 치킨브랜드 KFC를 한국시장에서 밀어낸 토종브랜드 ‘BBQ’로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물이다. 박사 논문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중국시장 정착방안에 관한 연구-상해지역 BBQ 사례를 중심으로(지도교수 전의천 경상대학 무역학과)’는 BBQ가 중국에 진출하게 된...
동부교육청, 민원인에게 리플렛 제작 배포 광주동부교육청(교육장 안순일)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제도를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기 위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제도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최근 발간 보급했다.또 이 리플렛은 동부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http://dongbu.gen.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동부교육청이 마련한 이 리플렛에는 관내학교 및 교육청을 방문하는 관련 민원인에게‘학교주변 유해환경의 정의’와 학교보건법 제5조, 동법시행령 제3조에 명시된 ‘절대정화구역’과, ‘상대정화구역‘ 이 무엇인지와...
통합과정ㆍ산학협력 전담교수制 도입...명예박사학위 소지자 명예 손상하면 절차밟아 취소 고등교육법 개정안 의결 올 2학기부터 학ㆍ석사 과정을 5년 만에 모두 마칠 수 있는 '학ㆍ석사 통합과정'이 전면 도입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ㆍ의결됨에 따라 국회 상정해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4년제 대학은 학문 분야에 관계없이 올 하반기부터 학ㆍ석사 통합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기존의 학ㆍ석사 연계과정이 학부와 ...
'부모사랑 아이자람 365' ... "바람직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길잡이 기대"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유아교육 장학자료'부모사랑 아이자람 365'를 개발·보급,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모사랑 아이자람 365'는 부모들의 자녀교육을 위한 도움자료로 유아의 건강과 정서, 사회, 언어, 음악, 미술 교육 등 유아기에 형성되어야할 교육내용과 생활속에서 부모님들이 실천해야할 효와 가정의 소중함, 생활 상식 등을 365가지 내용으로 엮어 제작됐다. 특히 이 자료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중국 해양대ㆍ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ㆍ황해수산연구소ㆍ청도전문가협회"지역간 교류차원 넘어 국가 이익 중대한 포석" 조선대학교가 최근 중국내 4개 대학, 중국공산당 직속연구소 등과 잇따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김주훈 총장을 단장으로 한 조선대 중국 방문단은 지난 1-3일까지 중국 해양학 연구의 메카인 청도를 방문, 중국 해양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황해수산연구소,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청도 전문가협회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인구 700만의 청도는 황해를 둘러싼 전략적 요충지로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개소한 해양생물...
항공우주분야 탁월한 업적과 선도적 역할 인정돼 조선대 공창덕 교수(공과대학 항공ㆍ조선공학부ㆍ사진)가 최근 미국인명협회(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로부터 항공우주분야의 탁월한 업적과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미국명예의 전당(American Hall of Fame)’에 선정돼 기념메달을 받았다. 공 교수는 지난해에도 미국인명협회로부터 ‘세계의 선도과학자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으며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100명 중 26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마르퀴즈 후스후...
교육부,편의시설 설치땐 20∼30년 소유권 인정 앞으로 국립대뿐만 아니라 사립대에서도 민간 기업이 대학 안에 기숙사나 식당을 짓고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마련, 3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반기업 등이 대학 내에 기숙사나 식당,종합체력센터,학생회관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일정 기간 소유하며 운영,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기업 등이 기숙사 같은 학생 편의시설을 설치할 경우 20∼30년 소유하면서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
최대 4학기까지 수학기간 인정 조선대학교가 국제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비(自費) 유학제도'를 도입한다.자비유학 제도는 외국 4년제 정규대학을 이수할 경우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최대 4학기까지 수학기간을 인정해 준다. 해외 자매대학과의 복수학위제나 교환 학생제는 여러 대학에서 실시중이나 자비 유학제도를 도입하기는 이례적이다. 적용시기는 당장 올해 신학기부터고, 자매결연 대학은 물론 비자매결연 대학도 포함된다. 단 어학연수나 계절학기는 인정되지 않는다. 자비유학을 원하는 학생은 외국 대학에서 개별적으로 수학추천서와 입...
조선대 류찬수교수(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가 기상연구개발협의회 위원에 위촉되었다. 기상연구개발업무 관리 규정에 의해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2005. 1. 14 ~ 2006. 12. 31)이며 우리나라 기상연구개발업무 개발과 발전을 위한 협의 및 조정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류교수는 2월 3일자로 광주광역시 과학교육심의회 위원에 위촉된다. 국가 시책인 과학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과학교육심의회 설치 조례 제3118호에 의해 설치된 과학교육심의회 위원은 과학교육진흥을 위한 종합계획의 심의와 과학교육의 지도 및 조언을...
항암 세포독성물질인 ‘씨스프라틴’간염에 의한 괴사 예방 비뇨기과 계통의 암에 주로 쓰이는 항암제가 사망률이 50%에 달하는 전격성 간염으로 인한 급성 간 괴사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조선대학교 내성세포연구센터(소장 최철희)는 김태형 교수(의과대학 생화학ㆍ분자생물학교실ㆍ사진)팀이 항암 세포독성물질인 ‘씨스프라틴’이 간염에 의한 급성 간 괴사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세포독성물질이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는 다소 역설적인 결과로 오는 4월 국제적인 유명잡지인...